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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좋은치과 가동 윤곽 드러내(데일리덴탈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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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 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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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7월 중순부터 회원가입 가능 대국민은 8월 오픈 예정…6일 시연회

 

 

치협은 지난 6일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에 대한 홈페이지 시연회를 했다.

▲ 치협은 지난 6일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에 대한 홈페이지 시연회를 했다.

 

 

치협에서 추진 중인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최남섭 협회장, 박영섭 홍보 담당 부회장, 박영채·이정욱 홍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치협 관계자들은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최일선에서 홍보할 홈페이지에 대한 시연회를 치협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홈페이지 오픈에 앞서 운영상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거치는 한편 회원들과 국민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데 있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홈페이지 시연회를 통해 공개된 홈페이지 주요 콘텐츠는 크게 ‘대국민용’과 ‘대회원용’으로 나뉜다.
대국민용 콘텐츠에는 일반인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캠페인의 소개부터 각 지역별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치과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민들이 안심하고 치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치과의사의 이름, 주소, 이전 근무 경력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담을 예정이다. 치협은 국민들이 쉽게 캠페인 참여 치과를 찾을 수 있도록 치협 홈페이지에 우리동네 좋은치과 찾기 아이콘을 상시 노출할 계획이다.

치과의사의 경우 7월 중순부터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대국민을 상대로는 8월경 오픈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들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캠페인 5가지 약속 이행을 비롯해 회원의 의무 준수 여부 및 치과의사 실명제 공개 관련 내용 등에 대한 동의를 한 뒤 관리자 및 소속지부의 승인을 통해 최종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 참여 방법 참조>.

이 밖에 홍보위원회에서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주요 방송사를 비롯한 각종 언론 매체에 적극적으로 캠페인의 취지와 효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 최 협회장  “동네치과 살리는 교두보”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최 협회장은 홈페이지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차질 없이 홈페이지를 최종 오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협회장은 “캠페인을 추진하는데 노력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동네치과를 알리는 데 캠페인이 선두에 섰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종 홈페이지 오픈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영섭 홍보담당 부회장도 “실질적으로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 홈페이지가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캠페인 운영 주무부서인 홍보위원회의 박영채·이정욱 홍보이사도 “각고의 노력 끝에 캠페인의 모습이 드디어 드러나고 있다”면서 “회원 분들의 많은 가입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캠페인에 대한 대국민 홍보는 치협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동네치과 살리기 및 사무장치과 차별화” 핵심

캠페인의 핵심인 주요 슬로건은 ▲환자를 위한 꼭 필요한 진료 ▲치과의사 직접 상담 ▲위임진료 없이 치과의사 직접 진료 ▲안전하고 검증된 재료만 사용 ▲간단한 진료도 마다 않고 언제나 최선 등 5가지로, 기업형 네트워크치과 및 사무장치과와 차별성에 큰 무게를 두고 있다.

아울러 캠페인에 참여하는 회원은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동네 좋은치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로고 사용 범위에 대해서도 치협은 제한은 두지 않을 방침이다. 또 유명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우리동네 좋은치과 참여 치과의원을 노출시킬 수 있으며, 치협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 치과의원을 명시해 일반인들이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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