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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좋은치과 1주일만에 가입 5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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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 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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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회원들 관련 문의 급증…캠페인 사업 청신호(데일리덴탈 김용재 기자)

 

8월부터 대국민 치의 이름·사진·이전 근무지 확인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에 가입한 동네치과가 일주일 만에 500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캠페인을 본 궤도에 올리기 위한 최소 가입 치과수를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캠페인 사업에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

치협 홍보위원회(위원장 박영채·이정욱, 이하 홍보위)는 일선 회원들의 캠페인 관련 문의 사항이 초기 때보다 구체화 돼 이런 추세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대국민·대회원을 이분화해 다양한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홍보위원회 실무 관계자에 따르면 “캠페인의 실체가 없었던 초기 논의 당시에는 캠페인이 무엇이냐는 등의 문의가 있었다면 홈페이지 오픈 등 캠페인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현재는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등의 구체화된 질문이 개원가로부터 속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오픈 일주일 만에 500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것은 하루 평균 70~80여명이 가입한 꼴”이라며 “홍보위에서 산출한 캠페인 진행 최소 참여 치과수인 1000개를 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참여 치과수가 1000개가 넘으면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보위에서는 가입 의사를 밝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영채·이정욱 홍보이사는 “예상했던 것보다 가입 치과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참여 회원들이 최대한 효과를 얻게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라디오 방송을 비롯한 각종 일간지, 치과계 및 보건의료 전문지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최대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참여하면 치협 홈피에서 동네치과로 검색
치협은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대국민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동네치과 경영 활성화 및 기업형 사무장치과와의 차별을 두기 위한 일종의 ‘치과계 계몽운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치과는 오는 8월부터 국민들에게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캠페인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치과의사 실명제로 운영된다는 원칙인 만큼 일반 국민들은 치과의사 이름, 사진, 이전 근무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치협은 일종의 선언적 의미의 (가칭)서약서를 제작, 향후 소속지부에 인적사항의 이상 유무에 대해 최종 승인을 받은 캠페인 참여 치과들에게 배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유명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우리동네 좋은치과 참여 치과의원을 노출시키고, 치협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 치과의원을 명시해 일반인들이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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